[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30)가 올여름 구단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물론 그를 지원하는 코칭스태프 또한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지난 12월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며 코칭스태프 구성도 개편해야 했다. 이 전까지는 무리뉴 감독을 중심으로 실비누 로우루 코치, 히카르두 포르모시뉴 코치, 에밀리오 알바레스 골키퍼 코치, 카를로스 랄린 피지컬 코치, 스테파노 라페티 코치, 지오반니 체라 전술분석관이 그를 지원했다. 그러나 이 중 무리뉴 감독의 경질 후 팀에 남은 인물은 알바레스 코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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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이클 캐릭 코치, 키에란 맥캐나 코치 또한 무리뉴 감독을 보좌했으나 이 둘은 감독이 아닌 구단이 선임한 코칭스태프 구성원이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캐릭 코치, 맥캐나 코치 외에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 짐 롤러 분석관을 합류시켜 새로운 사단을 구축했다. 펠란 코치는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부터 맨유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인물이다.
마티치는 25일(현지시각) 'ESPN'을 통해 "솔샤르 감독은 훌륭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마이크(펠란), 마이클(캐릭), 키에란(맥캐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들은 함께 있을 때 매우 좋은 협력 관계를 보여준다. 솔샤르 감독 혼자 모든 일을 하는 게 아니다. 솔샤르 감독 뒤에서 그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모두 팀에 남는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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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샤르 감독의 현재 계약은 오는 6월 종료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는 그에게 정식 감독직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맨유와 솔샤르 감독의 계약 소식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