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 Gunnar Solskjaer Nemanja Matic Manchester United 2019-20Getty Images

마티치, 세르비아 대표팀 은퇴…맨유에 전념한다

▲마티치, 소속팀 맨유에 전념한다
▲세르비아 대표팀 은퇴 공식 발표
▲지난 12년간 A매치 48경기 출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32)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세르비아 축구협회(FSS)는 28일(한국시각) 공식 발표문을 통해 마티치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티치가 세르비아 대표팀을 떠나는 이유는 젊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세르비아는 현재 내년 여름으로 연기된 EURO 2020 본선 진출을 목표로 예선 일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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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마티야세비치 FSS 단장은 "마티치는 젊은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말 외에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티야세비치 단장은 이내 "우리는 마티치의 결정은 존중한다"며, "그는 32세 베테랑인 데다 소속팀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데는 많은 체력 소모가 따른다. 세르비아 대표팀 또한 지금이 젊은피를 수혈할 시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앞으로 1~2년간 몇몇 기존 선수들이 더 은퇴를 선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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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는 그동안 벤피카, 첼시, 맨유를 거치며 소속팀에서는 포르투갈과 잉글랜드에서 모두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또한, 그는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했다.

한편 세르비아는 오는 10월 열리는 노르웨이와의 EURO 2020 예선 플레이오프 4강에서 승리하면 11월 스코틀랜드, 혹은 이스라엘과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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