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현재 맨유에서 활약중인 네마냐 마티치가 자신의 동료인 다비드 데헤아 골키퍼의 실수를 옹호했다.
그동안 믿을 수 없는 반응 속도와 선방 능력으로 맨유의 골문을 단단하게 지키던 데헤아는 최근 자신의 실수로 실점하는 경우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특히 리그 막바지로 4위권 경쟁이 치열한 시점에서 계속해서 데헤아답지 않은 불안정한 모습은 많은 사람의 걱정과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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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상황에서 일부 맨유 선수들과 감독은 데헤아의 실수를 감싸며 그를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티치는 3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헤아의 실수에 대해 "선수들은 매 경기에서 실수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골키퍼가 실수를 저지를 때는 모두가 그 장면을 본다. 특히 그 사람이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면 모두가 그 실수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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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티치는 "반면, 작은 구단의 골키퍼가 실수를 저질 때 그것은 하루, 이틀 정도만 이야깃거리가 된다. 하지만 데헤아의 실수는 거의 일주일 내내 많은 사람의 입방아에 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실수가 데헤아의 경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신문을 읽지 않는다. 데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고, 앞으로 몇 년간도 계속 그럴 것이다. 그가 우리 팀에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