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zalo Higuain Juventus 2019-20Getty

'마튀디는 시작' 피를로 유벤투스 살생부 명단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마튀디와 결별한 유벤투스가 이번에는 이과인 그리고 케디라와의 작별을 준비 중이다. 

사리 감독과 결별한 유벤투스는 피를로 체제에서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위한 선결 과제는 전력 외 선수들과의 결별이다. 첫 번째는 마튀디였다. 마튀디는 PSG 시절 연을 맺었던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로 둥지를 옮기며 유벤투스와 작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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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3일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의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는 유벤투스가 이과인과 케디라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Khedira Higuain JuventusGetty Goal
두 선수 모두 후보다. 그리고 노장이다. 이과인의 경우 2018/2019시즌 AC 밀란과 첼시로 두 차례 임대 이적하며, 유벤투스와의 결별을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완전 이적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고,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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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만 해도 괜찮았다. 사리 감독의 존재도 든든했다. 시즌을 치를 수록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19/2020시즌 이과인의 스탯은 11골(44경기)였다. 세리에A 기준으로는 8골이다. 유벤투스 최다 득점자 호날두의 31골과 비교해도 거의 1/4에 미치는 저조한 득점 기록이다.

케디라의 경우 부상으로 그라운드가 아닌 병상에 있는 일이 잦았다. 리그 기준 12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이마저도 선발 출전 경기는 9번이 다였다.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는 여러모로 유용했지만, 사리 감독과 합이 맞지 않았다. 적지 않은 나이에, 유리몸까지 있으니 유벤투스가 굳이 안고 갈 이유가 없다.

두 선수 모두 2021년 여름까지 유벤투스와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유벤투스가 이미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큰 만큼 작별은 불가피하다. 이과인의 경우 리베르 플라테행이 유력하지만, 본 매체(골닷컴)은 유럽 잔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알렸다. 케디라의 경우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탓에, 차기 행선지도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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