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아 킴미히Goal Korea

마테우스, “킴미히는 바이에른과 국가대표의 차기 주장”

[골닷컴, 뮌헨]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가 요수아 킴미히(24)를 극찬했다. 그는 킴미히가 향후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국가대표에서 주장 완장을 달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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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미히는 올 시즌 어느 때보다 할 일이 많다. 최근 두 시즌 바이에른에서 풀백을 소화하며 포지션을 굳히는 것 같았으나 2019-20 시즌은 다르다. 풀백과 센터백을 동시에 겸할 수 있는 자원 뱅자맹 파바르(23)와 루카스 에르난데스(23)의 합류로 킴미히의 역할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는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간다. 최근에는 후자에 더 가깝다.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풀백을 소화했던 그는 2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5경기서 3도움을 기록했다. 

마테우스는 뮌헨 지역지 를 통해 “그는 두 포지션에서 정말 중요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풀백에 서는 킴미히를 좀 더 선호한다. “그는 공격력이 강한 선수다. 중원에서는 경기를 조율하고 만들어가는 역할을 한다. 그는 오른쪽 측면에서 골과 도움까지 기록하며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지난 시즌을 돌이켜보면 그는 측면에서 많은 인상을 남겼다. 나는 그가 오른쪽 풀백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바이에른의)공격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수비형 미드필더 킴미히의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다. 마테우스는 “킴미히는 두 역할 모두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다”라며 “내가 감독이라면 그런 선수를 데리고 있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테우스의 끊임없는 킴미히 칭찬에 는 물었다. 그가 향후 마누엘 노이어(33)의 뒤를 이어 바이에른 캡틴이 될 재목인지 말이다. 터무니없는 질문이 아니다. 킴미히는 평소에도 바이에른 취재진으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점을 받는 선수다. 그라운드에서 가장 열심히 뛰는 선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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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는 대답했다. “당연하지! 언젠가 노이어가 주장 완장을 내려놓는다면 킴미히가 그 뒤를 이을 수 있다. 바이에른뿐만 아니라, 독일 국가대표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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