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 Gunnar Solskjaer Manchester United 2019-20Getty Images

마타 "솔샤르에게는 맨유 DNA 있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솔샤르 감독은 맨유의 DNA가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가 부임하면서 팀에 긍정적인 활력이 넘치기 시작했다"

트레블 달성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터뜨린 결승포. 그리고 팀의 슈퍼 서브까지. 선수 시절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맨유를 대표하는 주포 중 하나였다. 주전보다는 로테이션 자원에 가까웠지만, 대신 한 방이 있었다. 덕분에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감독 변신 후에도 솔샤르는 팀의 사령탑으로서 선수 시절 그랬듯 슈퍼 서브 역할을 해내고 있다. 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주었으며, 전반기보다는 후반기에서 강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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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맨유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해 팀을 위기 수렁에서 구해냈고,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대어 PSG 격침에도 성공했다. 정식 사령탑이 된 올 시즌, 조금 주춤하기도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올라서며 4위 추격에 박차를 가하는 맨유다.

29일 본 매체 '글로벌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에 따르면 마타는 솔샤르 감독에 대해 '맨유 DNA가 있는, 맨유를 잘 아는 감독이자, 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준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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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식 팟캐스트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솔샤르 감독에 대해 많이 들었다. 그가 터뜨린 골들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그리고 팀에서는 우리에게 '잘 들어. 솔샤르가 집으로 오고 있어. 그는 올 시즌 말까지 우리를 이끌 거야. 그래서 노르웨이에서 오는 중이야'라고 했었다"라며 선수 시절 그리고 솔샤르 감독 부임 직후 상황을 회상했다.

이 과정에서 마타는 "솔샤르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긍정적인 것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맨유 DNA를 볼 수 있었다. 그는 모두를 알고 있다. 그리고 맨유 팬인 것처럼 느껴졌다. 그는 기뻐했고, 웃었다. 그리고 에너지를 지니고 있었다"라며 솔샤르 감독이 맨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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