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 "레스터까지 강한 EPL, 어느 때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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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맨유, 현재 리그 성적 2승 3무 3패

▲맨유, 리그 선두 리버풀과 승점 15점 차
▲반대로 강등권과 격차는 단 승점 2점 차
▲마타 "축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후안 마타(31)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상위권 경쟁에 뛰어드는 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여덟 경기를 치른 현재 단 2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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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맨유와 프리미어 리그 1위 리버풀의 격차는 승점 15점 차로 벌어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현재 레스터)와 12위 맨유의 격차도 5점 차다. 오히려 맨유는 강등권에 놓인 18위 에버턴에 단 승점 2점 차로 앞선 상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맨유가 올 시즌 목표였던 4위권 진입보다는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타는 8일(현지시각)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프리미어 리그의 모든 구단이 발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스터 같은 팀도 선수 영입을 매우 잘 하고 있다. 레스터는 팀을 다른 차원으로 이끌어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건 오래된 일이 아니다. 레스터는 어떻게 해야 이기는지 방법을 잘 알고 있는 팀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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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타는 "축구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모든 팀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경쟁력이 갈수록 높아지며 매 시즌 발전하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지난달 20일 UEFA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아스타나를 꺾은 후 약 3주간 승리가 없다(승부차기 승 제외). 맨유는 오는 21일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6경기 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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