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Goal Korea

마인츠 감독, “지동원, 높은 정신력과 헌신 보였다... 선발 옳았어”

[골닷컴] 정재은 기자=

지동원(28, 마인츠05)이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다. 마인츠로 이적 후 부상과 코로나19 사태로 데뷔 기회를 잡지 못했던 그가 지난 17일, 선발로 데뷔했다. 마인츠의 아힘 바이어로어처 감독은 “선발은 절대적으로 옳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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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현지 시각) 분데스리가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마인츠로 간 지동원이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다. 2019-20 분데스리가가 재개된 첫 날부터 지동원은 선발 데뷔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26라운드, 쾰른전이었다. 이렇다할 활약은 없었다. 부상 기간도 길었고, 그라운드를 떠난 기간도 길었으니 어쩌면 당연했다.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지동원은 56분을 소화한 후 교체됐다. 

지동원의 데뷔전을 바이어로어처 감독은 만족스럽게 지켜봤다. 그는 독일 일간지 <키커>를 통해서 “그는 이 기간(코로나19)동안 다시 그의 강점을 되찾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의 첫 번째 경기를 뛰었다.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훈련장에서 높은 정신력을 보인다. 경기장에서 헌신하는 모습도 보였다. 선발 출전은 절대적으로 옳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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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어렵게 데뷔전을 치렀다. 대신 훈련장에서 지도자의 신임을 잘 얻은 것 같다. 올 시즌 종료 전 그 믿음에 보답하는 게 향후 지동원의 과제다. 

사진=마인츠05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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