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앤서니 마샬(21)이 자신을 엄격하게 대하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며 "그가 선수들을 엄격하게 대하는 이유는 선수들의 성장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샬은 올 시즌 선발 명단에 간헐적으로 오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단 3경기에만 선발 출장을 기록했으며 마커스 래쉬포드(20)와 맨유의 왼쪽 공격수 자리를 번갈아가며 책임지고 있다.
그럼에도 마샬은 올 시즌 4골을 넣었다. 또한 위협적인 드리블로 많은 기회를 창출해왔다. 마샬의 존재는 맨유보다 승점 8점 앞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를 추격하는 데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 뉴스 | "[영상] 뢰브 감독, "노이어는 월드컵에 갈 것이다""
마샬은 정기적인 출전을 기록하지 못함에도 무리뉴 감독에게 아무런 불만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마샬은 맨유 공식 SNS의 인터뷰를 통해 "무리뉴 감독은 우리 모두에게 엄격하다. 따라서 나에게도 엄격하다"라며 "나는 그것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또한 그가 나를 인간적으로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을 엄격하게 대하는 이유는 우리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더 성장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도 매 경기 출전할 수 있게끔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마샬은 "처음에 우리는 서로를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더 잘 알게 됐다. 무리뉴 감독은 나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샬은 맨유가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맨유는 올 시즌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주요 뉴스 | "[영상] 에브라의 하이킥을 본 '레전드' 드사이의 반응은?"
마샬은 "우리는 홈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인다. 팀으로서 좋은 전술을 실행하기 때문이고, 팬들의 응원이 더 힘을 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홈에서 모든 경기를 이겨와서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홈에서 승리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각)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