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네스 리오넬 메시

마르티네스 "세계 최고 메시와 뛰는 건 특권"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말하는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인으로서 메시는 마라도나 만큼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
▲ 세계 최고 메시와 뛰는 것에 대해서도 영광이라고 답해
▲ 다만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대해서는 관심 없다며 인테르에 대한 충성심 강조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선수 위의 선수. 아르헨티나 최고의 선수 그리고 21세기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는 현존 최고의 축구 선수다. 그런 메시의 파트너로서 그라운드를 누빈다면 어떠한 기분이 들까? 인터 밀란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메시와 함께 뛰는 것은 특권이라고 답했다.

마르티네스는 20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대표팀 선배이자 아르헨티나 최고의 슈퍼스타 메시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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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라 레푸블리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우리 아르헨티나인들에게 메시는 마라도나 만큼이나 중요한 선수다"라면서 "축구를 넘어서, 그는 세계 최고다. 대표팀에서 메시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내게는 특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메시는 성격도 관대하다. 그는 내게 자신의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존재하지 않을법한 공간을 찾는 법에 대해서도 가르쳐준다. 세계 챔피언인 메시 그리고 그의 훌륭한 동료와 함께하는 것은 모든 아르헨티나일을 위해서도 굉장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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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활동량 그리고 파괴력 넘치는 움직임까지. 마르티네스는 공격수 사관학교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전 공격수다. 누구보다 메시와의 호흡이 좋다. 활동량 자체가 좋은 만큼 메시와의 호흡도 좋다. 이타적이며, 최근 메시의 단점 중 하나인 좁은 활동폭을 잘 메워주고 있다.

덕분에 마르티네스는 바르셀로나 새로운 공격수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메시와의 호흡 그리고 인터 밀란에서 이미 기량이 입증된 게 주 이유였다.

다만 마르티네스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이적설은) 내가 잘 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고 있는 것 같다. 점점 더 잘할 것이며, 인테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이는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테르에서 행복하다. 이 곳은 내 집이다. 콘테는 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선수로서 필요한 시간을 주고 있다. 콘테는 나를 믿으며, 나 또한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소속팀을 향한 충성심을 표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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