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에디터=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는 브라이튼과의 친선 경기에서 1-2 역전패했다.
발렌시아는 2일(현지시간) 아맥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렀다. 발렌시아는 전반 28분 호드리고 모레노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38분 글렌 머레이의 페널티킥, 후반 42분 셰인 더피의 추가골로 역전패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을 소화한 이강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페란 토레스와 교체 아웃 됐다. 브라이튼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진 못했지만, 이강인은 2019/20 프리시즌 4경기를 모두 출전하고 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소감을 밝혔다. 감독은 먼저 “피지컬적인 팀과의 경기였다. 시작은 좋았지만 결정력에 부족함을 보였던 것 같다. 모든 경기는 시험이고, 오늘 경기에서 좋은 점도 있었고 더 좋아질 부분도 있었다”고 답했다.
브라이튼전이 있기 전, 발렌시아는 내부적으로 문제를 겪었다. 피터 림 구단주와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 사이의 의견 차로, 알레마니 단장 사임설까지 나왔다. 발렌시아 수뇌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싱가포르 회담을 갖고 합의점을 찾았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 갈등에 대해 “힘든 일주일이었다. 2년 동안 잘 이뤄졌던 프로젝트임에도 이런 일이 생겨 모든 코칭 스텝들과 선수단이 걱정했다.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 일의 방식은 옳았다. 이 방식을 바꿔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전과 동일하게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이며 선수 운영 등의 문제에서 마르셀리노 감독과 알레마니 단장이 추구하던 방식을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사진=발렌시아 구단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