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io Mane Liverpool 2019-20Getty Images

마네, 햄스트링 통증…부상 예방 차원에서 교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27)가 경기 도중 쓰러졌다. 그러나 우선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그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다.

마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울버햄프턴을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33분 만에 일그러진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이후 미나미노 타쿠미(25)와 교체되며 터널을 통해 경기장에서 빠져나가는 마네는 햄스트링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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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유력하지만, 현시점에서 마네가 장기 부상을 당하면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된다.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 외에도 잉글랜드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당장 오는 27일 슈르스버리 타운을 상대로 FA컵 4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있으며 19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 나선다.

그러나 이날 리버풀과 울버햄프턴의 현지 중계를 맡은 잉글랜드 TV 'BT 스포트'는 마네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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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스포트'에 따르면 마네는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위에 통증을 느꼈고, 이를 파악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더 큰 부상을 우려해 서둘러 그를 미나미노와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마네는 올 시즌 컵대회 포함 31경기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리버풀은 마네가 경기 도중 교체된 이날 경기에서 조던 헨더슨과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득점하며 울버햄프턴을 2-1로 꺾었다. 현재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6점 차로 따돌린 채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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