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첼시

마네 "질 수도 있지. 다음 경기 잘 준비해야.."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패배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익숙하다"

무패 우승 좌절, FA컵 탈락, 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 최근 몇 주 사이에 리버풀에 발생한 일들이다.

올 시즌 리버풀은 패배를 모르는 팀이었다.(잉글랜드 자국 리그, 컵 한정) 지난 시즌부터 리그에서만 44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고, 지난 라운드 전까지만 해도 리버풀은 27경기에서 26승 1무라는 믿기지 않는 성적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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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주일 사이 두 번이나 패했다. 한 번은 리그에서였다. 왓포드전에 나선 리버풀은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상대에 무너지며 0-3으로 패했다. 반격이 필요한 순간 첼시와의 FA컵 16강전에서도 0-2로 졌다. 아틀레티코전까지 포함해 최근 4경기 리버풀의 성적은 1승 3패다. 원정에서는 3연패 중이다. 2014년 11월이 마지막이었으니, 클롭 감독 부임 이후 처음이다.

위기의 순간 마네는 이를 잘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승리 팀 첼시에 대해서도 최고의 팀이 승리했다며 상대를 호평했다.

4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마네는 "오늘 경기는 최고의 팀이 승리했다"라면서 "전반 우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득점하지 못했다. 첼시는 적은 기회로 두 골을 넣었고, 경기를 끝냈다"라면서 "우리는 이기기 위한 충분한 기회를 만들었지만 문전에서 좀 더 냉철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리고 이는 축구 일부다"라며 첼시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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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이러한 순간은 우리에게 있었던 일이다. 처음이 아니며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우리에게는 주말 그리고 수요일 중요한 경기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할 것이며, 다시금 돌아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패배는 축구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우리는 이에 익숙하다. 우리는 그저 계속해서 열심히 경기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훌륭한 챔피언이 되고자 한다면 계속해서 전진해야 한다"라며 첼시전 패배에 크게 연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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