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사, 재계약 협상 아직 합의 못 했다
▲지난 시즌 끝으로 비엘사는 자유의 몸
▲그러나 재계약 진행하며 팀 훈련 지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차일피일 미뤄진 재계약 협상 도중에도 리즈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있다.
리즈는 비엘사 감독의 지도력을 등에 업고 약 16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아직 리즈는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룬 2019/20 시즌을 끝으로 비엘사 감독과의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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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즈는 비엘사 감독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양측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은 지난달부터 줄곧 이어진 게 사실이다. 시즌을 마친 비엘사 감독은 사실상 자유계약(FA) 신분이나 다름없는 상태다. 만약 리즈와 비엘사 감독의 협상이 틀어진다면, 그는 자유롭게 다른 팀을 찾아나설 수 있다.
그러나 비엘사 감독은 여전히 리즈에 남아 내달 개막하는 2020/21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리즈는 내달 12일 밤 11시(한국시각) 안필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2020/21 시즌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비엘사 감독은 리즈와 계약이 종료됐으나 시즌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팀을 위해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훈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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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리즈는 비엘사 감독의 잔류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앵거스 키니어 리즈 대표이사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팬들이 비엘사 감독의 거취와 관련해 긴장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비엘사 감독은 팀 훈련을 이끄는 데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재계약보다 시즌을 준비하는 데 더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