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sem Aouar

리옹 "아우아르 헐값에 못 보내" 아스널 제안에 불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장-미셀 아울라스 올림피크 리옹 회장이 아스널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른 미드필더 후셈 아우아르(22)를 향한 제안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우아르는 올여름 이적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시즌 리옹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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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아우아르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나타낸 팀은 아스널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이 설 자리를 잃으며 중원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해줄 만한 선수를 찾고 있다. 득점력이 뺴어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산데르 라카제트의 뒤에서 패스를 공급해줄 미드필더 아우아르가 팀에 합류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게 아스널의 생각이다.

아울라스 회장은 최근 프랑스 언론을 통해 "아우아르 이적과 관련해 소극적인 제안이 있었다. 그러나 이 제안은 우리가 아울라스의 이적을 고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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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울라스 회장은 "우리에게 제안된 금액은 아울라스의 이적을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우아르의 이적료가 약 4000만 유로 정도냐는 질문에는 "그보다는 높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스널은 아우아르의 에이전트를 통해 영입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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