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클럽 월드컵 일정 발표
▲리버풀, 12월 중순 카타르행
▲12월에만 8경기 치른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디펜딩 유럽 챔피언' 리버풀이 오는 12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6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12월 열리는 2019년 클럽 월드컵 일정을 공개했다.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리버풀은 카타르에서 오는 12월 18일 클럽 월드컵 4강, 21일 3~4위전이나 결승전을 치러야 한다. 무엇보다 리버풀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시즌이 한창 바쁜 12월 중순에 약 7000km 이상 떨어진 카타르에 다녀와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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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2월 프리미어 리그와 클럽 월드컵 외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도 치러야 한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라운드 최종전이 12월 10일, 혹은 11일에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조별라운드 최종전은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여유 있게 치르는 승부가 될 수도 있지만, 이 시점 성적에 따라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열릴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12월 프리미어 리그 일정은 매우 빡빡하다. 게다가 리버풀이 12월 프리미어 리그에서 만나는 상대는 머지사이드 더비 상대 에버턴, 지난 시즌 복병 울버햄프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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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2월에 소화할 경기수는 총 8경기다. 이는 리버풀이 일주일에 두 경기, 혹은 3~4일에 한 경기씩을 소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 리버풀 12월 일정
4일 - 홈 - 에버턴 - EPL
7일 - 원정 - 본머스 - EPL
10/11일 - 챔스 조별리그 최종전
14일 - 홈 - 왓포드 - EPL
18일 - 클럽 월드컵 4강
21일 - 클럽 월드컵 3~4위권/결승
26일 - 레스터 시티
28일 - 울버햄프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