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대 아스널, 살라

리버풀, 12연승으로 PL 최다 연승 & 안필드 42경기 무패

▲ 아스널과의 홈 경기 나선 리버풀
▲ 아스널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은 물론, 아스널 상대 리그 홈 경기 14연승 이어가
▲ 지난 시즌부터 12연승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다 연승 기록 세워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웬만해선 리버풀을 막을 수 없다. 리버풀의 초반 행보가 매섭다. 리그 3연승은 물론,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 12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한 리버풀은 3전 전승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반면 2연승의 아스널은 2004/2005시즌 이후 오랜만에 리그 개막 이후 3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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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1분 마티프의 선제 득점으로 포문을 연 리버풀은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갔고, 후반 4분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페널티킥 골에 이어 후반 13분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3-0으로 앞서 갔다. 반격에 나선 후반 중, 후반부터 공격의 고삐를 당기며 리버풀 골문을 조준했지만, 쉽게 열지를 못했다. 그러던 중 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토레이라가 만회 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승리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아스널전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아스널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14연승을 이어갔다. 클롭 감독은 아스널을 상대로 5승 3무를 기록하며, 아스널 상대로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는 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프리미어리그 42경기 연속 무패 행진(32승 10무)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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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목을 끄는 부분은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기록이다. 지난 라운드 사우샘프턴전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기록인 11경기와 타이를 이뤘던 리버풀은 아스널전 승리로 리그 12연승으로 구단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롭게 장식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까지 합하면, 케니 달글리시 감독 지휘했던 리그 12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리버풀의 다음 라운드 상대는 번리다. 번리 원정에서 승리한다면 리버풀은 구단 창단 이후 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사진 = 게티 이미지 / 데이터 = 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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