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Robertson Liverpool 2019-20Getty Images

리버풀 로버트슨 "더 치열한 우승경쟁 기대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 왼쪽 측면 수비수 앤드류 로버트슨(25)이 다가오는 2019/20 시즌에는 더 치열한 우승 경쟁을 기대한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총 승점 97점을 획득하고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1점 차로 밀려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승점 97점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준우승팀이 기록한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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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팬들은 올 시즌에도 리버풀이 맨시티와 2강 체제를 구성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로버트슨은 맨시티 외에 다른 팀들도 경계해야 한다며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올여름 전력을 보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아스널이 언제든지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슨은 6일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지난 시즌만큼만 하면 올 시즌에도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은 후반기부터 (맨시티와) 2강 체제를 형성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상위권 경쟁이 더 치열할 것 같다. 지난 시즌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상위권 팀들은 이겨야 할 경기에서 승점을 잃는 모습이 자주 있었다. 올 시즌에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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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로버트슨은 "우리보다 지난 시즌 순위가 떨어진 팀들은 올 시즌 전부 다 강해졌다"며, "그들은 우리와의 격차를 좁히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FA컵, 카라바오컵(리그컵),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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