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레전드 존 반스가 생각하는 2019 발롱도르 위너는?
▲ 반스 "메시 훌륭하지만, 반 다이크 발롱도르 수상 주장"
▲ 반 다이크는 메시에 7포인트 밀린 2위 기록/ 1위 표는 반 다이크가 더 많아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메시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지만 반 다이크가 발롱도르를 수상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1987년부터 1997년까지 리버풀의 간판 윙어로 활약했던 존 반스가 2019 발롱도르 결과에 대해 메시가 뛰어난 선수인 것은 맞지만, 반다이크가 더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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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발표된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의 별은 리오넬 메시였다. 2015년 이후 4년 만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발롱도르 통산 6회 수상을 달성하며 별 중의 별로 우뚝 섰다.
메시 경쟁자는 반 다이크였다.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고, 7포인트 앞선 메시가 최고의 별로 등극했다. 1996년 잠머와 호나우두 이후, 최소 득표 차였다. 참고로 당시 잠머는 호나우두를 단 한 표 차로 밀어내며, 발롱도르 위너가 됐다.
이에 대해 반스는 메시도 좋은 선수지만, 반 다이크가 더 후보에 적합해 보인다고 말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반스 개인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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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는 13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메시를 좋아한다. 그리고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리고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라면서 "반 다이크가 발롱도르를 수상했어야 했다. 그렇다고 해서 메시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에 대해서는 논쟁을 펼칠 필요가 없다. 이번 시즌에도, 이번 해에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게는 개인상이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반 다이크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리버풀이 우승하는 한, 이러한 개인상에 대해 반 다이크가 신경을 쓸 거라고 보지 않는다. 개인상은 그저 팬들과 미디어에서 누가 최고의 선수인지에 대해 논하는 것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 생각에는 반 다이크가 발롱도르를 타야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시가 상을 따낸 것이 큰 문제인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