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네이마르·음바페 그리고 53% 확률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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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최근 기세를 끌어올린 모하메드 살라를 앞세워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분석 업체 <그레이스노트>에 따르면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4차전 충격패로 인해 16강 가능성이 급추락했다.

1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맹을 3-2로 제압할 때만 해도 81%였던 토너먼트 진출 확률은 4차전 크르베나즈베즈다 원정 패배 여파로 53%까지 떨어졌다.

<그레이스노트>가, 승점 6점을 획득하며 C조 2위를 기록 중인 리버풀의 가능성을 53%로 예측한 이유는 남은 2경기와 관련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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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9일 조 3위 파리생제르맹(승점 5점) 원정을 떠나고, 12월 12일 홈에서 조 1위 나폴리(승점 6점)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크르베나와의 경기를 남겨둔 나폴리와 파리생제르맹과 달리 리버풀 잔여 일정이 더 험난하다고 본 것이다.

<그레이스노트>는 29일 크르베나와 홈경기를 치르는 나폴리의 진출 확률을 C조에서 가장 높은 80%로 예측했다.

통계 업체 <유로클럽인덱스>는 자체 알고리즘을 토대로 파리생제르맹의 승리 확률을 55.3%, 무승부 확률을 26.7%, 리버풀 승리 확률을 18%로 예측하면서 홈팀의 우세를 점쳤다. 

이유가 있다.

리버풀은 비록 파리생제르맹과 첫 번째 맞대결에서 3-2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이날 경기는 파리 원정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다르다.

파리생제르맹은 지난 20차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15승 5무) 반면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원정 3연패 중이다.

11월 A매치 데이 도중 부상을 당한 파리생제르맹 핵심 공격수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주말 리그 경기에 나란히 결장했지만, 이날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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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버풀에 패하고, 나폴리가 크르베나를 제압할 경우,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는 파리생제르맹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두 명의 핵심 자원을 아낄 여유가 없다. 총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럼에도 최근 기세를 끌어올린 모하메드 살라를 앞세워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사진='형, 저기가 16강이라는 곳이래요.'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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