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베르너Goal Korea

리버풀 관심 받는 베르너, “그 레벨에서 뛰려면 더 배워야 해”

[골닷컴] 정재은 기자=

티모 베르너(23, 라이프치히)는 19일 밤(현지 시각) 기분이 아주 좋았을 거다. 런던에서 자신의 골로 토트넘을 잡고, 리버풀의 관심까지 받고 있으니 말이다. 베르너는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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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는 토트넘을 상대로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소화했다. 장소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었다. 베르너의 득점이 결승 골이 됐다. 라이프치히는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밤 주인공은 베르너였다. 라이프치히의 8강행 가능성을 높였으니 말이다. 경기 후 그를 만난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리버풀의 관심을 물었다. 리버풀 팬들이 ‘그는 진정한 리버풀 선수 같다’라며 베르너를 트윗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베르너는 “그런 이야기를 듣는 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리버풀이 내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경기에 투입되면 다 잊는다. 축구는 빠르게 돌아간다. 주말 경기가 끝나고도 리버풀 팬들이 멋진 경기였다고 말하도록 하겠다.” 

이어서 노르웨이 방송사 <비아스포츠>도 베르너에게 리버풀의 영입 관심을 물었다. 베르너는 “리버풀은 현재 세계 최고의 팀이다. 그곳과 연결된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 멋지다. 하지만 리버풀에는 많은 좋은 선수가 있다. 나는 더 발전해야 한다. 그런 레벨에 도달하고, 그런 팀에서 뛰기 위해선 더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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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는 UCL 7경기서 총 4골을 넣었고, 분데스리가 22경기서 20골을 넣었다. 독일 대표팀 간판 골잡이로 우뚝 서고 있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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