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l van Dijk Liverpool 2019-20Getty Images

리버풀의 우선순위는 반 다이크, 알리송 재계약

▲산초, 하버츠 등과 연결된 리버풀
▲정작 1차 계획은 기존 자원과 재계약
▲반 다이크, 알리송 재계약이 먼저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30년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유력한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보다는 기존 자원 지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13경기를 남겨둔 현재 2위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22점 차로 제치고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리버풀은 1989/90년 이후 30년 만의 리그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리버풀은 프리미어 리그가 출범한 1992년 후 단 한번도 잉글랜드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즉, 올 시즌 리버풀은 역사를 장식할 순간을 앞두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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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언론은 리버풀이 일찌감치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근접하자 구단이 올여름 이적시장을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리버풀 이적설이 제기된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를 시작으로 제이든 산초, 카이 하버츠 등이다. 그러나 잉글랜드 정론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오히려 리버풀은 지금 전력을 보강하는 것보다는 기존 자원을 지켜 현상을 유지하는 데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 전담 멜리사 레디 기자는 구단이 수비수 반 다이크, 골키퍼 알리송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단은 물론 두 선수도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는 게 레디 기자의 보도 내용이다. 반 다이크와 알리송의 현재 계약은 오는 2023년 6월에 종료된다. 그러나 리버풀은 최대한 일찍 이들과 재계약을 맺고 이적설 등 잡음을 최소화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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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23년 6월까지는 무려 3년 이상이 남았지만, 리버풀은 3년 후 다수의 주력 자원과 계약이 만료된다. 반 다이크와 알리송 외에도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파비뉴, 조던 헨더슨,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등이 오는 2023년 6월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한편 리버풀과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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