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4)가 데뷔 첫 해 득점 기록에서 에릭 칸토나(51)와 웨인 루니(31)를 곧 앞서게 될 전망이다.
루카쿠는 지난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 7천 5백만 파운드(약 1,117억 원)에 맨유로 이적해 온 이후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까지 총 7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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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가 지금과 같은 득점 패턴을 이어간다면 맨유 역사상 데뷔 시즌에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공격수로 기록될 것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현재 루카쿠는 경기 당 한 골의 득점 비율을 보이고 있다. 'Grosvenor Sport'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미 그는 현재 팀 동료인 에슐리 영(32)과 후안 마타(29)의 데뷔 시즌 골 기록을 넘어섰다(두 선수 모두 6골).
이 통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는 로빈 판 페르시(34)다. 그는 맨유 데뷔 시즌에 26골을 기록했고 경기 당 0.68골을 기록했다.
판 페르시에 이은 2위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41)다. 그는 그의 데뷔 시즌이었던 2001-2002 시즌에 23골을 기록했다. 경기 당 골 수는 0.72골로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기록이다.
만약 루카쿠가 지금과 같이 경기 당 1골을 꾸준히 기록한다면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가 38경기에서 38골을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에릭 칸토나, 테디 셰링엄(51) 그리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6)가 그들의 데뷔시즌에 기록한 9골은 넘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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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웨인 루니와 앤서니 마샬(21)은 그들의 데뷔시즌에 각각 11골을 기록했다. 2017-2018 EPL 7라운드 경기를 마친 현재 시점에 루카쿠가 기록한 7골에 단 4골을 더한 기록이다.
한편 맨유는 오는 14일 토요일 20시 30분(한국시각)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EPL 8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