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Luiz sad Arsenal 2020Getty

루이스 재계약…에두 아스널 이사 "중요한 선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에두 아스널 기술이사가 저조한 경기력으로 비판의 대상이 된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33)와 1년 재계약을 맺은 결정을 해명하고 나섰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와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즉, 루이스는 오는 2020/21 시즌이 끝나는 내년 여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하게 됐다. 아스널은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서 이적료 약 870만 유로에 루이스를 영입했다. 그는 수비진 보강이 필요했던 아스널에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의 존재감을 불어넣어줄 만한 선수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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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작 루이스는 아스널 이적 후 줄곧 부진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현재 30경기 41실점으로 프리미어 리그 상위 10위권 팀 중 가장 많은 실점을 헌납했다. 특히 루이스는 지난 18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연이은 실수로 아스널이 0-3 대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아스널 팬들은 구단이 잇따른 부진에 빠진 선수와 재계약을 맺은 데 강한 불만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에두 기술이사는 "다비드(루이스)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really important player for us)"라고 밝혔다. 그는 "다비드는 올 시즌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으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의 패스 능력과 경기장 안팎에서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은 모든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나는 앞으로도 그가 우리 팀에서 활약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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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스널은 루이스와의 재계약 외에도 각각 플라멩구, 사우샘프턴에서 임대 영입한 파블로 마리와 세드릭 소아레스를 완전 영입했다. 또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영입한 다니 세바요스와의 임대 계약을 연기된 올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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