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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마르티넬리는 아스널의 미래"

AM 12:00 GMT+9 19. 8. 16.
Gabriel Martinelli Arsenal 2019-20
아스널의 브라질 대표팀 출신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가 기대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 대해 뛰어난 잠재력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 아스널의 새로운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 브라질 출신 기대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 대해 남다른 재능 갖췄다고 평가
▲ 아스널 출신 브라질리언들과도 친분 있었음을 언급.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아스널의 브라질 대표팀 출신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가 기대주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 대해 뛰어난 잠재력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2001년생, 브라질 출신,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 브라질은 일명 축구 왕국으로 불린다. 그 만큼 내로라하는 유망주를 대거 배출한다. 그러나 마르티넬리는 다소 생소한 유망주다. 그와 동갑인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고에스의 경우 산투스에서 이미 두각을 드러냈으며 덕분에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한 살 많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또한 마찬가지다.

마르티넬리에 대해 알려진 거라고는 브라질 명문 클럽인 코린치안스 유소년팀을 거쳐, 이투아누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 것이 전부다. 

코린치안스 유소년팀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큰 손의 구애를 받았지만, 이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속팀 이투아누 역시 브라질 레전드였던 주니뉴 파울리스타가 팀의 회장이라는 점 그리고 현재는 허베이 화샤 싱푸에서 뛰고 있는 말컹의 옛 소속팀이라는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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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르티넬리에 대해 같은 브라질 출신인 루이스는 남다른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말했다. 꾸준한 성장세만 보장된다면 팀의 미래가 될만한 자원이라는 게 루이스의 생각이었다. 

15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루이스는 "마르티넬리는 어리고, 재능이 있다. 모든 이가 그에 대해 매우 좋게 말 한다. 사람들은 그가 곧 미래에 환상적인 선수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래서 흥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마르티넬리와 함께하면서 그를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내 경험을 그에게 조금이라면 전한다면 좋을 것이다. 우리 둘 다 이 곳에서 큰일을 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같은 브라질 출신인 가브리엘과 함께 아스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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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 코디네이터에서 이제는 아스널의 기술이사로 부임한 에두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루이스는 "에두는 훌륭하며, 재능이 있는 선수였다. 그는 멋진 사람이다. 훌륭한 인품을 지녔으며, 영리하다. 사람들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기는 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그는 이 자리를 이미 준비한 상태일 것이다. 에두는 위너이기 때문에, 클럽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아스널을 거친 브라질 선수들에 대해서도 루이스는 "사람들이라면 좋은 선수에게 끌리는 법이 당연하다. 특히 브라질 선수들이 그러하다. 지우베르투 시우바는 브라질 내에서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아마도 그는 아스널에서 뛴 최고의 브라질리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