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이 마리오 만주키치의 복귀설에 입을 열었다. 그의 대답은 이렇다. "그런 계획은 세운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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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Korea지난 13일 독일의 <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이 만주키치와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전문지 <슈포르트 빌트>도 공격진 강화를 위해 만주키치는 바이에른의 영입 리스트'B'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은 15일 오후(현지 시간) 아우디 서머 투어를 위해 LA에 도착했다.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의 주요 테마는 역시 이적 시장이었다. 앞서 언급한 두 매체가 보도한 만주키치 복귀설을 부인한 루메니게는 "또 한 명의 윙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만주키치는 스트라이커다. 상황에 따라 측면에도 나설 수 있지만 바이에른에서의 두 시즌(2012~2014) 동안 그는 원톱 공격수 역할을 소화했다. 그러니 윙어를 찾는 바이에른에 만주키치는 매력적인 자원이 아니다. 무엇보다 바이에른은 세대교체까지 동시에 생각한다. 만주키치는 올해 33세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0)보다 나이가 많다.
구체적인 건 알려진 바 없지만 지금도 이적 협상이 진행되는 중으로 보인다. 바이에른의 LA 투어에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동행하지 않고 뮌헨에 남았다. "미국은 이적시장과 동떨어진 곳이다. 그가 뮌헨에 남는 건 옳은 결정이었다"고 루메니게 회장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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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가 바이에른의 이적 시장 행보를 걱정한다. 루메니게 회장은 편안해보인다. "다른 팀들이 아무리 대단한 선수를 사도 나는 걱정되거나 두렵지 않다. 우리는 훌륭한 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유럽축구연맹(UEFA)에서의 순위는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우리는 현재 UEFA 랭킹 3위에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