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오랜 기간 뛰었던 웨인 루니가 자신이 꼽은 ‘전술적으로’ 최고의 감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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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최근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 시절 겪었던 감독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퍼거슨 은퇴 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시절에 대해서는 “모예스 선임은 조금 놀라운 선택이었다. (맨유에서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의 에버튼 감독 시절은 대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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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의 후임 감독이었던 반 할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루니는 “반 할은 내가 함께했던 감독 중 전술적으로 최고였다. 수비 조직을 잘 구축했고 모든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반 할 시절 몇몇 트로피를 따내긴 했지만 모두가 희망하던 대로 진행되지는 않았다”며 반 할 감독 재임 기간 성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 할은 2년간 맨유 감독직을 맡으며 FA컵 우승과 함께 52%의 승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