뢰브, 크로스-헥토르 부상으로 샬케의 세르다르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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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Korea
핵심 미드필더 2인 잃은 뢰브는 세르다르를 최초 발탁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다시 A매치 기간이 찾아왔다. 독일 대표팀도 친선전과 UEFA 유로 2020 예선을 치르기 위해 모인다. 소집을 앞두고 부상 변수가 생겼다. 토니 크로스(29, 레알마드리드)와 요나스 헥토르(29, 쾰른)가 다쳤다. 미드필더 2인을 잃은 요아힘 뢰브 감독은 샬케의 수아트 세르다르(22, 샬케)를 대체 발탁했다. 

수아트 세르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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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2인의 연이은 부상이 세르다르에게 기회로 찾아왔다. 크로스는 5일 오후 (이하 현지 시각) 2019-20 라리가 8라운드 그라나다전(4-2승)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A매치 소집은 무산됐다. 헥토르 역시 2019-20 분데스리가 7라운드 샬케전(1:1 무)에서 팀의 동점 골까지 넣었다. 경기 후 근육 신경에 문제가 생긴 걸 발견했다. 

미드필더 2인을 잃은 뢰브는 속이 상했다. “늘 우리와 함께했던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다. 당연히 속이 좀 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6일 일요일 오후 세르다르 대체 발탁을 발표했다. 

세르다르 생애 첫 독일 성인 대표팀 발탁이다. U-16부터 U-21까지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으나 이후 뢰브의 부름은 단 한 차례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발탁이 세르다르에는 큰 기회다. 올 시즌 리그 5경기서 3골을 넣으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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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다르 합류로 독일 대표팀은 총 20인이 됐다. 뢰브의 20인은 7일 오후 5시 30분 도르트문트의 훈련장에서 모인다. 그곳에서 호흡을 맞춘 후 9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테스트 경기를 뛴 후 13일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UEFA 유로 2020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독일 대표팀 소집 명단 

GK: 마누엘 노이어(33, 바이에른 뮌헨), 테어 슈테겐(27, 바르셀로나), 베른트 레노(27, 아스널)

DF: 마티아스 긴터(25, 묀헨글라트바흐), 마르셀 할스텐베르크(28, 라이프치히), 루카스 클로스터만(23, 라이프치히), 니클라스 슈타크(24, 헤르타 베를린), 니클라스 쥘레(24, 바이에른 뮌헨), 요나단 타(23, 레버쿠젠)

MF/FW: 나디엠 아미리(22, 레버쿠젠), 율리안 브란트(23, 도르트문트), 엠레 찬(25, 유벤투스), 세르쥬 그나브리(24, 바이에른 뮌헨), 일카이 귄도간(28, 맨체스터 시티), 카이 하베르츠(20, 레버쿠젠), 요슈아 킴미히(24, 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로이스(30, 도르트문트), 수아트 세르다르(22, 샬케), 루카 발트슈미트(23, 프라이부르크), 티모 베르너(23, 라이프치히)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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