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e Gnabry Germany 2019Getty Images

뢰브 감독, "그나브리는 '월드 클래스' 될 수 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세르쥬 그나브리(24, 바이에른 뮌헨)가 훨훨 날았다. UEFA 유로 2020 예선에서다. 그는 조별 예선 마지막 상대 북아일랜드에 3골을 터뜨리며 팀의 6-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런 그를 두고 요아힘 뢰브 감독은 "유로에서 그나브리는 '월드 클래스'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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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브리의 A매치 기록이 훌륭하다. 13경기 13골이다. 19일 저녁(현지 시각)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슈팅을 때리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위협적인 헤딩 슛도 등장했다. 그는 공격수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경기 후에는 "내 골로 팀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다. 

그나브리는 현재 독일 국가대표 최고의 공격수다. 반박의 여지가 없다. 그런 그나브리를 바라보는 뢰브 감독은 싱글벙글이다. 그는 "유로에서 그나브리는 '월드 클래스'가 될 수 있다. 이미 예선에서 증명해냈다"라고 그나브리를 극찬했다. 

"그는 팀에 엄청나게 중요한 선수다. 볼을 다양하게 다룬다. 가끔 최전방을 떠나 다양한 지역에서 움직이기도 한다. 다른 동료가 전방으로 향하면 그는 내려선다. 기술력도 뛰어나다. 그래서 감각적인 골이 나왔다.(중략) 그가 단지 골을 잘 넣어서가 아니다. 그는 많이 뛰고 동료들과 호흡도 계속해서 잘 맞춘다.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정말 가치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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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브리의 멋진 피날레와 함께 독일은 유로 본선에 진출했다. 뢰브 감독은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우승 후보가 아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나브리의 골 감각이 계속 생생하면 적어도 후보 근처까지는 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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