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최근 불거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루카 모드리치의 인테르 이적설에 대해 로페테기 감독이 그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팀의 주축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리에 A의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확정지은 가운데 레알 중원의 핵심인 모드리치마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다.
심지어 몇몇의 이탈리아 언론들은 모드리치가 이미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전부터 인테르 이적에 대해 팀의 허락을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인 이적 방법까지 논의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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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관련해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회장이 모드리치의 바이아웃 금액(약 9800억 원)까지 거론하며 이적설을 일축했지만 이와 관련해서도 모드리치가 다음 주중에 페레즈 회장과 면담을 요청했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태다.
이렇듯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모드리치의 이적설과 관련해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인 홀렌 로페테기가 다시 한번 소문을 일축했다.
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벤투스와의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로페테기 감독은 모드리치의 이적설과 관련해 "페레즈 회장이 이미 답을 한 상태고 더 이상 추가할 말이 없다"라면서 "모드리치는 우리가 두 팔 벌려 기다리고 있는 선수이며 그는 오는 15일 경기를 목표로 8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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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로페테기는 "모드리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것에 행복해 할 것이고 나는 그가 팀에 잔류한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이러한 상황을 즐기기만 할 것이다"라면서 모드리치가 분명 레알에 잔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드리치의 이적설 이외에도 골키퍼의 보강에 대한 질문에 로페테기는 "만약 영입이 되면 그 때 물어보도록 해라. 나는 현재 팀의 골키퍼인 케일러 나바스와 안드리 루닌의 좋은 경기력 그리고 키코 카시야 그리고 루카 지단에 대해서만 말 할 것이다"라고 하며 모든 이적설에 대해 입을 굳게 닫았다.
현지시간으로 8월 31일에 종료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호날두가 이탈한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