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이 아직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전략 차이가 존재한다며 이를 좁히는 게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레스터는 오는 27일 새벽 5시(한국시각) 리버풀을 상대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레스터는 지난 22일 지난 시즌 우승팀 맨시티에 1-3으로 패한 후 이번에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부동의 1위팀 리버풀을 만난다. 레스터는 이미 지난 10월 리버풀 원정에서 한 차례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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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리미어 리그 2위 레스터는 컵대회를 포함해 최근 16경기에서 리버풀, 맨시티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는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이에 로저스 감독은 24일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리버풀과 맨시티는 우리의 벤치마킹 대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야 그들의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 그래서 리버풀전은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리버풀전에서 능력을 가늠해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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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이나 맨시티 같은 팀을 꺾으려면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야 한다"며, "단, 우리는 올 시즌을 훌륭하게 치러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리그 2위이며 리그컵에서는 4강에 진출했다. 이 사실이 우리가 올 시즌을 어떻게 준비했고, 어떤 축구를 하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터는 27일 홈에서 리버풀을 상대한 후 단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9일 웨스트 햄 원정에 이어 내달 2일 뉴캐슬 원정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