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바르셀로나는 지난 엘 클라시코 패배를 딛고 승기를 잡았다.
바르셀로나는 28일(현지시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2차전 유벤투스와 경기를 치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골, 후반 종료 직전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골로 2-0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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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승리를 거뒀지만 위험한 순간이 많았다. 특히 알바로 모라타의 3골은 모두 VAR판정 후 오프사이드 취소가 선언됐다. 또한 앙투안 그리즈만, 메시, 페드리 등 유벤투스 골문 앞에서 놓친 기회도 여럿 있었다.
세르지 로베르토는 경기 후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먼저 “여기서 승점 3점을 획득해 총 6점을 얻은 점에 매우 만족한다. 우리는 두 골을 넣었지만 더 할 수 있었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이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주 치른 페렌츠바로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주말에 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그렇기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로 팀의 사기를 다시 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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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 오늘처럼 기회를 만든다면 다음 경기에서 오늘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지만, 엘 클라시코 패배 후 분위기를 바꾼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리는 경기를 지배하는 바르셀로나를 원한다. 새로운 감독과 경기를 잘 치르고 있고, 매 경기 한걸음 씩 잘 나아가고 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