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번, “뮐러는 다른 이들에게 없는 퀄리티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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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토크쇼 출연한 로번이 뮐러와 쿠티뉴에 관해 말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아르옌 로번(35)이 바이에른 뮌헨 전 동료 토마스 뮐러(29)를 극찬했다. 그는 “토마스 뮐러는 이 팀의 다른 선수들에게 없는 퀄리티를 지녔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마스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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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바이에른에서 2009-10시즌부터 2018-19시즌까지 총 10시즌을 뛰었다. 늘 뮐러와 함께였다. 최소 10년 동안 뮐러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니 누구보다 그에 관해 잘 안다. 일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축구 라이브 토크쇼 <스카이90>에 자리한 로번은 자신의 영리한 전 동료에 관해 이야기 했다. 

“나는 토마스의 엄청난 팬이다”라고 로번은 한 마디로 뮐러의 중요성을 정의했다. “그는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다. 그는 공간으로 달려가 깊숙하게 파고든다. 내게 너무나도 중요한 선수였다.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그가 이미 증명했다. 지난 시즌 흐름을 보라. 그는 늘 뛰어난 플레이를 펼쳤다.” 

이는 뮐러를 향한 칭찬이자 옹호다. 지난 시즌 뮐러는 유난히 많은 비난을 들었다. 공식 경기에서 총 9골 16도움을 기록했는데, 최근 5시즌을 통틀어 가장 낮다. 그는 공격수 뒤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뛰거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걸 선호한다. 지난 두 시즌에는 측면에서 뛰는 경우가 많았다. 골과 도움을 기록하기보다 동료들을 위해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더 많이 소화했다. 로번이 “내게 너무나도 중요한 선수”라고 말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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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신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은 필리페 쿠티뉴(27)를 향한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그는 어마어마한 잠재성을 가진 선수다. 그는 이제 막 새로운 클럽에 합류했다.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몇 주만 기다려봐라. 그는 바이에른에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될 거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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