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AS 로마의 레전드 미드필더 프란체스코 토티(40)가 UEFA(유럽축구연맹) 회장상을 수상했다.
로마에서만 25년의 선수 생활을 한 토티가 지난 28일(현지시간) 2016-2017시즌 세리에 A 최종 38라운드 제노아와의 홈 경기에서 로마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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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UEFA는 6월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티가 8월에 모나코에서 열리는 UEFA 회장 상의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알렉산더 체페린 UEFA 회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장상은 축구계에 괄목할 만한 업적과, 본보기가 될만한 능력을 가진 이에게 주는 상"이라며 "토티는 그의 인생 중 25년을 한 팀에서 뛰었고, 이 상을 받을만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토티에게 축하를 보낸다. 토티는 환상적인 커리어를 보냈고, AS 로마를 위해 엄청난 충성심과 헌신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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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프란츠 베켄바우어, 요한 크루이프, 바비 찰튼, 파울로 말디니 등 축구계에 큰 족적을 남긴 선수들이 이 상을 수상했고, 토티는 17번째 수상자가 됐다.
한편, 1989년 AS 로마 유스팀에 입단한 토티는 1992-1993시즌 16살의 나이에 1군 데뷔 무대를 가졌고, 2016-2017시즌 까지 25년간 모든 대회 통틀어 786경기 출전 307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