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Smalling Roma 2019-20Getty Images

로마, 스몰링 완전 영입 위해 맨유 설득 나선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AS 로마가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 임대 영입 후 전력이 안정을 찾은 데 만족감을 내비치며 그를 완전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스몰링은 올 시즌 초반 로마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그를 1년간 임대 이적시키는 조건으로 임대로 300만 유로(한화 약 38억 원)를 받았다. 그러나 맨유는 스몰링의 임대 이적 조건으로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하지 않았다. 즉, 로마가 올 시즌이 끝난 후 스몰링을 완전 영입하려면 이적료를 제시해 맨유의 동의를 얻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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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언론은 맨유가 올 시즌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를 중심으로 수비진을 구축하며 스몰링을 임대 이적시켰지만, 그를 완전 이적시킬 계획은 없다고 보도했다. 로마는 올 시즌 초반 4경기에서 7실점을 헌납한 후 스몰링을 영입한 뒤, 그가 출전한 최근 5경기에서는 단 4실점으로 수비력이 상당 부분 안정됐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로마가 구단 내부적으로는 이미 스몰링을 완전 영입하는 데 합의점에 도달했으며 곧 맨유와 접촉해 설득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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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로마는 스몰링을 구단의 선수단 리빌딩 작업 중심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는 스몰링의 이적료로 최소 15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를 요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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