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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제2의 카카' 헤이니에르 영입 임박

AM 2:51 GMT+9 20. 1. 4.
헤이니에르 제주스
레알 마드리드가 또 한 명의 브라질 기대주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주인공은 플라멩구의 헤이니에르 제주스다.

▲ 레알 마드리드 레이더망에 포착된 헤이니에르 제주스
▲ 제주스의 별명은 제2의 카카, 우상은 지네딘 지단
▲ 최근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그리고 호드리구 고에스 영입으로 브라질 기대주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또 한 명의 브라질 기대주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주인공은 플라멩구의 헤이니에르 제주스다.

유망주에 관심 있는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선수다. 2002년생이며, 플라멩구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다. 풀네임은 헤이니에르 제주스 카르발류다. 보통 헤이니에르로 불린다.

스타일은 카카와 비슷하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밀란에서의 카카이다. 빠르다. 공간 침투 능력이 좋다. 2선 자원이지만 중앙 지향적이다.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와는 조금 다르다. 화려함 대신에 간결함이 돋보인다. 순간적인 센스가 좋다. 발전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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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큰 손들의 관심도 상당하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레알이다. 주전 입성이 힘든 만큼 카스티야로 갈 확률이 높다. 다음 시즌에는 새로운 팀에서 임대 생활을 보낼 수도 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3일(한국시각) '플라멩구의 원더키드' 헤이니에르 제주스의 레알 이적이 임박했음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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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헤이니에르는 1년 넘게 레알 마드리드와의 관계를 이어왔다. 이제는 이적이 임박한 모양이다. 플라멩구의 조르지 제주스 또한 "유럽 빅클럽으로 팔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선수 자신도 레알행을 원한다. 지난 해 5월 헤이니에르는 골닷컴이 주관하는 'NxGN(다음 세대를 빛낼 기대주'에 선정됐다. 당시 레알 입성에 대한 관심을 표한 적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단이다. 브라질 출신 선수지만, 헤이니에르의 우상은 다름 아닌 지단이다. 'NxGN' 선정 당시 인터뷰에서 헤이니에르는 "지단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지단처럼 경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레알 사령탑 지단에 대한 존경심을 표한 적이 있다.

과연 헤이니에르가 자신의 우상인 지단의 지도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