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1승1무1패로 승점 4점을 획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현지시간)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3차전 인터 밀란과 경기를 치렀다. 샤흐타르에 2-3 패배, 묀헨글라트바흐에 2-2 무승부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인터 밀란에 2-1 승리하며 조별예선 첫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티보 쿠르투아, 페를랑 멘디,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스 바스케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 에당 아자르, 카림 벤제마, 마르코 아센시오가 선발로 나섰다.
인터 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사미르 한다노비치, 바스토니, 스테판 데 브라이, 다닐로 담브로시오, 아르투로 비달,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니콜로 바렐라, 애슐리 영, 이반 페리시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아치라프 하키미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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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5분, 레알 마드리드가 먼저 공격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발베르데가 시도한 슈팅은 골대 위를 살짝 넘어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9분, 라우타로 역시 득점을 노렸지만 쿠르투아에 막혔다.
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5분, 역습 기회를 잡은 벤제마는 인터 밀란의 비어 있는 공간을 노렸다. 한다노비치를 제치고 끝까지 달리며 시도한 벤제마의 슈팅은 가볍게 인터 밀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2분, 레알 마드리드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라모스가 시도한 헤딩슛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으로 앞서갔다.
3분 후 인터 밀란도 부지런히 스코어를 따라갔다. 레알 마드리드 진영에서 바렐라가 센스 있게 넘겨준 공을 받은 라우타로가 환상적인 만회골을 넣었다.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앞선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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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2분, 인터 밀란의 동점골이 터졌다. 라우타로의 헤딩을 받은 페리시치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를 제치고 그대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34분, 레알 마드리드는 교체 투입된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연계 플레이로 스코어를 다시 앞서갔다. 비니시우스가 골문 앞 호드리구에게 연결했고, 이를 받은 호드리구가 강하게 슈팅한 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인터 밀란은 끝까지 동점골을 노렸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3-2승리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