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요비치 영입 합의…젊은피 수혈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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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나선 레알, 프랑크푸르트 요비치 영입 합의 -벤피카 출신 요비치, 올 시즌 컵대회 포함 27골 -스카이 스포츠 보도, 이적료는 약 800억 원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여름 팀 재건이 시급한 레알 마드리드가 우선 젊은피 수혈부터 시작한 모양이다. 레알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루카 요비치(21)를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독일 TV '스카이 스포츠 도이칠란트'는 레알이 요비치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레알은 요비치와 오는 2023년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연봉은 약 1000만 유로(이하 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33억 원)다. 또한, 레알은 요비치의 이적료로 프랑크푸르트에 약 60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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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는 2017년 요비치를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임대 영입한 후 지난 4월 700만 유로에 완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요비치는 2015년 벤피카로 이적해 줄곧 2군 팀에서 활약했으나 눈에 띄는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요비치는 자신의 잠재력을 알아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해 지난 시즌 컵대회 포함 27경기 9골 2도움, 올 시즌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40경기 27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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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비치는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도전 중인 프랑크푸르트의 주포로 활약했다. 또한, 그는 프랑크푸르트가 유로파 리그 4강에 진출하는 데도 일조했다.

현재 분데스리가 6위 프랑크푸르트는 오는 18일 밤 10시 30분 1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올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프랑크푸르트는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 반면 바이에른이 이날 프랑크푸르트에 패하고, 같은 시간 도르트문트가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 승리하면 역전 우승의 희생양이 된다.

레알은 올여름 요비치 외에도 첼시의 2선 공격수 에당 아자르(28) 영입에 근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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