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Getty Images

레알 마드리드, 손흥민 영입 원한다...“페레즈 회장이 주시 중"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나설 채비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드리드를 기반으로 한 종이신문 매체 ‘Que’는 1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아시아를 바라본다. 페레즈 회장이 손흥민을 주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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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손흥민은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면서 “유럽 빅클럽들이 손흥민을 노리고 있지만 페레즈 회장도 영입전에 참전한 듯 하다. 손흥민은 첼시를 비롯해 몇몇 팀들의 달콤한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이제는 페레즈 회장과 함께 레알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맹활약으로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2026년까지 재계약하는 방안이 유력하고, 케인, 은돔벨레와 비슷한 수준의 주급을 제시하며 팀내 최고 대우를 보장할 계획이다.

하지만 레알의 관심 소식이 흘러나왔다. 이어 ‘Que’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따라서 토트넘은 재계약을 빨리 마치고, 다른 팀들의 관심을 차단하고 싶어한다”면서 “페레즈는 오랫동안 손흥민을 추적해왔다. 가레스 베일의 이적 가능성은 손흥민 협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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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에 따르면 페레즈 회장은 과거 해리 케인 영입을 원했지만 현재는 더 이상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 대신 손흥민을 영입 대상으로 낙점한 듯하다. 손흥민은 A매치 출전을 위해 오스트리아에 소집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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