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자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급여 삭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4월 9일(한국시간), 코로나 19 사태로 재정적 타격을 받은 레알 마드리드는 임금 삭감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시즌 재개 시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의 임금 10%를, 재개하지 못할 시엔 20% 삭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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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이 길어지며 프리메라리가 재개도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라 리가의 구단들은 일괄적으로 개별 훈련에 들어가며 재개를 준비하고 있지만, 공식적인 날짜는 미정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가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런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1군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고위층 직원들의 임금을 추가 삭감해 최종 30%의 삭감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800명 이상 일반 직원들의 급여는 줄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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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수익은 경기 입장권, 마케팅 상품과 중계권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과 박물관 투어에는 1년에 약 300만명의 팬들이 방문한다. 그렇기 때문에 리그가 중단된 현재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고,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추가적인 삭감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