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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기대주’ 헤이니에르, BVB 도착... 메디컬 앞뒀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도르트문트가 올여름 세 번째 영입을 눈앞에 뒀다. 그들은 브라질 신성 헤이니에르 제주스(18, 레알마드리드)를 임대로 품으려 한다. 헤이니에르는 이적 절차를 위해 이미 도르트문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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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니에르는 레알이 지난겨울 영입한 브라질 유망주다. 18세 공격형 미드필더는 브라질 청소년 대표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으며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 중이다. 전 소속팀 플라멩구에서 프로 무대에 등장한 그는 2019-20시즌 전반기 브라질 세리에A에서 14경기를 소화하고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제2의 카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도유망한 그를 레알이 놓치지 않고 영입했다. 

다만 레알에서 헤이니에르가 당장 뛸 자리는 없었다. 겨울 이적 후 그는 레알에서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그에겐 출전 시간이 필요했고, 어린 선수들의 ‘성지’ 도르트문트에서 마침 관심을 보였다. 레버쿠젠 역시 헤이니에르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 

헤이니에르가 이미 도르트문트에 도착했다고 지역지 <루어 나흐리히텐>은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임대 영입을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루어 나흐리히텐>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2년 임대를 원한다. 

루시앵 파브르 도르트문트 감독은 헤이니에르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그의 공격적인 면과 마무리하는 능력이 훌륭하다. 그는 아직 18세이기 때문에 계속 배워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배움에는 걱정이 없다. 이미 선례가 많다. 제이든 산초(20), 엘링 홀란드(19) 등 도르트문트에서 꽃을 피운 어린 선수가 현재 주축이 되어 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드 벨링엄(17), 유수파 무코코(15) 등 또 다른 어린 선수들과 함께 서로 동기부여를 주며 성장할 환경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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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향후 그를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중앙 혹은 측면에 세울 예정이다. 여전히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마르코 로이스(31)를 대신해 뛸 수도 있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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