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기자 = 바르셀로나의 주요 전력, 메시와 피케 부상에... “별일 아니길 바란다”
FC바르셀로나의 주장 메시와 수비의 핵 피케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준결승전을 나흘 앞두고 열린 라리가 22라운드 발렌시아전 도중 부상을 입었다.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8/19시즌 라리가 22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도중 피케와 메시는 각각 머리 부상과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피케는 전반 28분 수비 과정에서 헤더로 공을 내보내려던 중 발렌시아 공격수 가메이로와 머리 충돌이 발생했다. 피케는 치료 후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경기 내내 출혈이 계속됐다. 가메이로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지만 피케는 90분 전체를 소화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피케 부상 전후로 연이어 두 골을 실점한 바르셀로나는 에이스 메시의 활약으로 어렵사리 동점을 만들었다. 메시는 전반 39분과 후반 19분 두 차례 골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러나 메시는 두 번째 득점 이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 밖으로 나와 치료를 받았다. 토니 라토와 충돌 과정에서 허벅지 안쪽 타박이 있었다. 피케와 마찬가지로 메시도 응급치료를 받은 후 곧바로 경기에 복귀해 경기 종료 시점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다.
경기 종료 후 두 선수의 부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전을 나흘 앞두고 팀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발베르데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메시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작은 불편함일 것이다. 우리는 의사의 진료 소견을 기다릴 것이고 그것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라키티치는 “메시와 피케의 부상이 별일 아니길 바라며,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