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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레스터 페레이라, 시즌 아웃…무릎 인대 파열

AM 5:00 GMT+9 20. 3. 13.
Ricardo Pereira Leicester vs Newcastle 2019-20
선수 세 명 코로나19 증상 나타낸 레스터, 페레이라까지 부상으로 시즌 아웃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스터 시티 측면 수비수 히카르두 페레이라(2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불투명해진 올 시즌 속행 여부와 관계없이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페레이라는 지난 10일(한국시각) 레스터가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홈 경기 도중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그는 올 시즌 안으로 복귀하는 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레스터는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페레이라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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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던 로저스 레스터 감독은 "우리에게 페레이라의 부상은 큰 타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름 프리시즌에는 페레이라가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레스터는 최근 1군 선수 세 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한 데 이어 페레이라마저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불운이 겹쳤다. 단, 리그 중단을 선언한 스페인 라 리가, 프랑스 리그1,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와 달리 프리미어 리그는 아직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해 구체적인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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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스터는 올 시즌 현재 프리미어 리그 3위를 달리며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노리고 있다. 또한, 레스터는 FA컵에서도 8강에 진출해 컵대회 우승 가능성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