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디쉬 선임하려면 37억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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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셰익스피어 후보로 거론된 션 디쉬 번리 감독, 위약금 250만 파운드 물어야만 선임 가능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스터 시티가 최근 경질한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의 후임으로 션 디쉬 번리 감독을 선임하려면 위약금 250만 파운드(한화 약 37억 원)를 지급해야 한다는 소식이다.

레스터는 최근 팀 성적이 프리미어 리그 강등권으로 추락하자 지난 18일 셰익스피어 감독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일단 레스터는 시즌 도중 사령탑 교체를 선언한 만큼 당장은 마이클 애플턴 수석코치에게 감독대행직을 맡길 계획이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레스터는 후임 감독 물색에 나섰다. 셰익스피어 감독 경질이 발표된 후 그의 후임으로 거론된 후보는 카를로 안첼로티, 로베르토 만치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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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최근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번리의 수장 디쉬 감독(46)도 후임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번리를 이끌고 2015-16 시즌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해 지난 시즌 잔류에 성공했다.

그러나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레스터가 디쉬 감독을 선임하려면 불과 지난여름 번리와 새로운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그의 위약금으로 250만 파운드를 지급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는 레스터가 예상했던 디쉬 감독의 위약금보다 큰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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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는 디쉬 감독 외에도 토마스 투헬 前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 데이비드 바그너 허더스필드 감독, 마르코 실바 왓포드 감독, 크리스 콜먼 웨일스 대표팀 감독을 후임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특히 이 중 최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콜먼 감독은 레스터 구단 측과 직접 만나 사령탑 부임 가능성을 타진할 의사가 있다는 게 '데일리 메일'의 보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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