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레버쿠젠전 앞둔 로이스, “다시 일어서는 모습 보여줘야 한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마르코 로이스(30, 도르트문트)가 레버쿠젠전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도르트문트는 다시 순위를 올리기 위해 레버쿠젠을 반드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마르코 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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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 3라운드 만에 패했다. 그것도 승격팀 우니온 베를린에 1-3으로 졌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무엇보다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도르트문트라 패배의 후유증이 더 컸다. 그들은 지금 5위에 있다. 14일 오후 3시 30분(이하 현지 시각) 4위 레버쿠젠을 만난다. 승점 차이는 1점이다. 순위를 다시 올리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경기를 앞둔 도르트문트 주장 로이스는 승리 의지에 꽉 차 있다. 그는 1, 2라운드에서 멋진 승리를 거둘 때도 팀을 채찍질했다. 1위에 있었는데도 말이다.  

로이스는 레버쿠젠전을 앞두고 독일 스포츠 전문지 <키커>를 통해 “우리는 레버쿠젠전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팬들이 다시 기뻐할 수 있게 말이다”라며 이유를 전했다. 

“큰 책임감과 목표를 갖고 즐겨야 한다”라며 레버쿠젠전에서 승리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즐기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경기 장소가 도르트문트의 홈, 지그날 이두나 파크이기 때문이다. ‘노란 벽(Gelbe Wand)’의 응원을 등에 업은 그들은 동기부여가 제대로 될 것이다. 

또, 그들은 레버쿠젠을 상대로 승점 재미를 많이 봤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홈에서 승리한 4경기에선 전부 3골 이상을 기록했다. 그러니 레버쿠젠에 자신감이 있을 거다. 레버쿠젠에서 영입한 율리안 브란트(23)도 쏠쏠한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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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악셀 비첼(30)과 토르강 아자르(26)도 큰 힘이 된다. 그들은 주중 팀 훈련에 복귀해 레버쿠젠전 대비 훈련을 함께 잘 소화했다. 선발 출격도 가능한 상황이다. 도르트문트가 다시 순위를 올릴 준비는 잘 된 것 같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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