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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BVB 풍성한 스쿼드에 “양보다는 질”

PM 8:28 GMT+9 19. 8. 28.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레반도프스키가 현재 바이에른 스쿼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가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에 완전히 만족하는 모양이다. 프리 시즌 내내 얇은 선수층에 화를 냈던 그가 이제야 웃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풍성한 스쿼드도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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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1군 멤버는 현재 23명이다. 필드 플레이어는 19명이다. 스쿼드는 여전히 얇다.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DFB 포칼을 모두 병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너무 적은 숫자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더는 불평하지 않는다. 가장 걱정했던 공격수 영입이 잘 됐기 때문이다. 

필리페 쿠티뉴(27)와 이반 페리시치(30) 등의 영입으로 측면이 한층 탄탄해졌다. 골을 넣는 공격수 입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능력 있는 동료들이 생긴 건 환영할 일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쿠티뉴 영입이 특히 만족스럽다. 그는 를 통해 “쿠티뉴의 패스는 놀랍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의 영입을 통해 더욱 단단해졌다. 우리를 더욱 위협적인 팀으로 만들었다.” 

올 시즌 바이에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도르트문트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보강을 착실히 했다. 스쿼드도 28명으로 바이에른보다 많다. 바이에른과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레반도프스키는 전혀 부러워하지 않는다. 그는 “결국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질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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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선수를 더 영입해야 한다며 세 차례나 공개적으로 화를 냈던 레반도프스키는 “이제서야 대답을 받아냈다. 이제 좀 안심이 된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자신감이 한층 올라간 레반도프스키는 2경기 만에 벌써 5골을 넣으며 신나게 득점 행진을 달리기 시작했다. 

사진=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