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o Ronaldo Robert Lewandowski Real Madrid BayernGetty Images

레반도프스키 "나는 내 발롱도르 순위도 모른다"

[골닷컴] 이준영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는 ESPN FC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뮌헨이 여전히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인 발롱도르 순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우리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한 첫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당시 내 몸 상태가 100%였다면 준결승에 진출했을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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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도전은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막을 내렸다.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챔스 경기를 앞두고 어깨를 다쳤다. 부상을 당한 레반도프스키는 부상을 참은 채 8강 2차전 출전을 감행했다. 선제골을 넣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에 2-4로 패하며 최종 점수 3-6으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 빅이어를 노리는 뮌헨은 조별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만나 고전했다. B조 두 번째 경기에서 PSG를 만난 뮌헨은 0-3으로 패했다. 이 경기 이후 부진한 성적에 책임을 물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질됐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16강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끝까지 갈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를 동시에 제패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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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레반도프스키는 투표가 진행 중인 발롱도르에 대해 언급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발롱도르에 5위, 15위, 50위 같은 순위는 뭐가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 어차피 1, 2, 3위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작년은 뭐라고 해야 할까…. 충격이었다. 난 내 순위도 잘 모른다. 그래도 꽤 흥미로웠다. 그 표현이 가장 정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발롱도르 투표에서 레반도프스키는 3점을 받아 16위에 올랐다. 작년 수상자는 745점을 받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올해의 주인공은 오는 12월 열리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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