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blo Mari, Arsenal logoGetty

런던 도착한 마리, 아스널 메디컬 "당연히 기대 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이 드디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브라질 무대에서 활약해온 스페인 수비수 파블로 마리(26)가 아스널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마리는 25일(한국시각) 아스널로 이적하는 데 거쳐야 하는 마지막 관문인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스널 선수가 된 것을 환영한다"는 취재진의 인사에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thank you)"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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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리는 취재진이 아스널 선수가 돼 기대가 크냐는 질문에 "당연하다(of course)"고 밝힌 후 떠났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은 오는 6월까지 마리를 임대로 영입한 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는 데 합의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다비드 루이스, 슈코르단 무스타피 등의 경기력 난조 탓에 겪은 수비 불안을 마리 임대 영입으로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마리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잘 아는 수비수다. 아르테타 감독은 불과 지난달까지 수석코치로 몸담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마리를 지켜본 지도자다. 마리는 2016년 스페인 2부 리그 팀 힘나스틱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후 지로나, NAC 브레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로 임대돼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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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지난 2018/19 시즌 데포르티보에서 38경기에 출전하며 수준급 활약을 펼쳤고,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브라질 명문 플라멩구로 완전 이적했다. 맨시티에서 마리를 눈여겨본 아르테타 감독은 올 시즌 도중 팀의 수비 불안을 해결해줄 선수로 마리를 긴급 수혈하게 됐다.

아스널은 올 시즌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24경기 34실점을 기록하며 10위권에 진입한 팀 중 9위 사우샘프턴(42실점)에 이어 가장 많은 골을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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