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Lampard ChelseaGetty Images

램파드의 항변 "첼시, 실점이 많다고? 슈팅 허용은 적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순간적인 실수로 잦은 실점을 헌납하는 팀의 수비진을 옹호했다.

첼시는 올 시즌 다섯 경기를 치른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9실점을 헌납했다. 첼시는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 지난 시즌 38경기 54실점으로 목표였던 프리미어 리그 4위권 진입에 성공하고도 수비력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실제로 지난 시즌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 10위권에 진입한 팀 중 가장 많은 실점을 헌납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그러나 램파드 감독은 실점 기록만으로 팀의 수비력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상대팀에 허용하는 슈팅수는 첼시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상위권에 속한다는 게 그의 반론이다.

램파드 감독은 20일(한국시각)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시간을 두고 개선해야 할 문제는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 경기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수비 관련 기록이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상대팀에 허용하는 슈팅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다는 점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이어 램파드 감독은 "우리는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팀에 합류한 상태"라며, "경기의 모든 상황을 통제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램파드 감독의 말대로 지난 시즌 경기당 슈팅 허용 횟수가 8.5회로 7.4회를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해당 부문 2위에 올랐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