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on Ramsey Arsenal 2018-19Getty Images

램지, PSG와 만난다…본격적인 이적 준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 미드필더 아론 램지(28)가 내달부터 자유롭게 타 구단과 6월 이적을 조건으로 협상을 시작한다.

램지는 올 시즌이 종료되는 6월 아스널과 계약이 끝난다. 그러나 올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부임한 아스널은 일찌감치 램지와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후 이를 발표했다. 유럽연합(EU)에 가입된 국가 출신 선수는 계약 기간 종료를 6개월 앞둔 시점부터 타 구단과 이적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즉, 램지에게도 다음 주부터 이적 협상에 나설 권리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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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리그1의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이 램지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며 곧 그와 미팅을 통해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 시즌을 끝으로 중앙 미드필더 아드리앵 라비오(23)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라비오의 재계약 가능성은 현재 매우 작아 보이는 게 사실이다. 실제로 라비오는 이미 올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최근 들어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나오고 있다. 라비오와 결별할 가능성이 큰 PSG는 다음 시즌 전력에 보탬이 될 미드필더로 램지를 낙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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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램지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구단은 PSG뿐만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인테르 또한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2008년 램지를 카디프 시티에서 이적료 640만 유로에 영입했다. 램지는 지난 10년간 아스널에서 활약하며 351경기 60골(이하 컵대회 포함)을 기록했다. 그는 아스널과의 이별이 기정사실화 된 올 시즌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도 현재 22경기 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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